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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최강창민 응원 쌀화환 무려 47.5톤 '역대 최다'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2015-07-07 14:55 송고

최강창민을 응원하는 쌀화환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7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신사옥에서 열리는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극본 장현주, 연출 이성준) 제작발표회를 앞두고 동방신기 최강창민의 팬들이 보낸 쌀화환이 무려 47.5톤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상암 MBC 신사옥 주변에는 최강창민의 팬들이 보낸 쌀화환이 줄지어 서있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밤을 걷는 선비' 제작발표회에 도달한 쌀화환이 약 60톤인 가운데 이중 최강창민이 47.5톤이나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지금까지 모금된 쌀화환 중 최다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엄청난 최강창민의 파워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 출연하는 최강창민을 응원하는 쌀화환이 47.5톤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News1스포츠 / SM엔터테인먼트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 출연하는 최강창민을 응원하는 쌀화환이 47.5톤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News1스포츠 / SM엔터테인먼트

'밤을 걷는 선비'는 비극적 사건으로 인해 첫사랑과 모시던 세자를 잃고 뱀파이어가 된 선비 성열이 사랑했던 이들의 죽음에 얽힌 사건을 파헤치던 중 남장 책쾌 양선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처음 사극에 도전하는 최강창민은 '밤을 걷는 선비'에서 한량처럼 보이지만 무서운 속내를 숨기고 있는 세손 이윤을 연기한다.

'밤을 걷는 선비'는 오는 8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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