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원주민들이 6일(현지시간) 시드니에서 연기를 피우는 세리모니로 '나이독(NAIDOC, the National Aborigines and Islanders Day Observance Committee)주간'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나이독은 1920년대 애보리진으로 불리는 원주민들과 토레스 해협 섬 주민들의 권리증진을 위한 저항운동에서 시작되었다. 매년 7월 첫째주 열리며 원주민들이 한데 모여 화합을 도모하고 자신들의 역사와 문화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벌인다.
호주 원주민들이 6일(현지시간) 시드니에서 연기를 피우는 세리모니로 '나이독(NAIDOC, the National Aborigines and Islanders Day Observance Committee)주간'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나이독은 1920년대 애보리진으로 불리는 원주민들과 토레스 해협 섬 주민들의 권리증진을 위한 저항운동에서 시작되었다. 매년 7월 첫째주 열리며 원주민들이 한데 모여 화합을 도모하고 자신들의 역사와 문화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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