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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우체통 린, 가면 쓰고 노래한 진짜 이유?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5-07-05 23:35 송고

'복면가왕' 우체통 린 출연 이유가 눈길을 끈다.

린은 5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소녀감성 우체통 가면을 벗고 자신의 정체를 드러냈다.

린은 "오랜만에 봬서 너무 좋다. 노래 부를 수 있는 귀한 자리에서 노래를 하는 게 정말 소중하고나를 깨달았다"고 말했다.

'복면가왕' 우체통 린 출연 이유가 눈길을 끈다. © News1스포츠 / MBC '일밤-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우체통 린 출연 이유가 눈길을 끈다. © News1스포츠 / MBC '일밤-복면가왕' 캡처

린은 '복면가왕'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즐겨보는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오롯이 목소리만 들려 드릴 수 있어서 제가 회사에 나오고 싶다고 건의했다"고 설명했다.

린은 이어 제가 노래할 때 표정을 많이 쓰는 편인데 표정을 숨기고 노래하면 얼마나 공감해줄까 싶기도 했다. 정당히 통한 것 같아서 좋다"고 덧붙였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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