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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날씨] 전국 흐림…제주도 밤부터 장맛비

아침 최저 15~21도·낮 최고 22~31도

(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2015-07-05 09:00 송고
/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월요일인 6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북상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고 남부지방은 점차 흐려지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점차 받아 흐리고 밤부터 비(강수확률 60%)가 시작돼 7일까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에 5~10㎜다.

아침 최저기온은 15도에서 21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31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서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시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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