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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男스태프 출입금지 화보촬영 '얼마나 야하길래?'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5-07-02 19:50 송고

나인뮤지스가 화보집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걸그룹 나인뮤지스는 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클럽 엘루이에서 열린 스페셜 서머 앨범 '나인뮤지스 S/S 에디션(9MUSES S/S EDITION)' 쇼케이스에서 남자 스태프들을 들어오지 못하게 막았던 화보집 촬영 현장에 대해 언급했다.

나인뮤지스는 "물론 스태프들은 가족이지만 그 정도로 들어오시기엔 너무 핫했다는 의미"라면서 "촬영을 하면서 열의를 다했고 잘 나오도록 노력했다"고 털어놨다.

나인뮤지스가 2일 오후 서울 청담동 클럽 엘루이에서 새 미니앨범 ‘나인뮤지스 S/S 에디션’(9MUSES S/S EDITION) 쇼케이를 열고 신곡을 선보이고 있다. © News1 스포츠 / 권현진 기자
나인뮤지스가 2일 오후 서울 청담동 클럽 엘루이에서 새 미니앨범 ‘나인뮤지스 S/S 에디션’(9MUSES S/S EDITION) 쇼케이를 열고 신곡을 선보이고 있다. © News1 스포츠 / 권현진 기자


나인뮤지스는 이어 "화보가 굉장히 핫하다. 몰래봐야 할 정도의 섹시함이 있다. 스포티한 서핑룩을 보여드리려 했는데, 살짝 노출이 있다"고 소개했다.

누리꾼들은 "나인뮤지스 이번에 흥행하길", "나인뮤지스, 대박나자", "나인뮤지스 걸그룹 대전 수영복에서는 압승"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이틀곡 '다쳐'는 유로피안 감성 댄스곡으로 나쁜 남자의 모습에 마음을 다친 여자가 독하게 변해간다는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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