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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길해연, 나이 알고 보니 51세…초동안 미모 '깜짝'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5-06-30 12:15 송고
'힐링캠프' 길해연의 나이가 새삼 화제다. 
길해연은 지난 2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아들의 신증후군 투병 사실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함께 출연한 황석정은 길해연에 대해 "유명한 상을 많이 받아 개런티도 많이 받는 선배"라며 "그런데 공연이 끝나면 그 개런티를 후배들 밥 사주는 데 다 쓴다. 배우로 산다는 것이 쉽지 않은데 길해연 선배를 만나서 정말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힐링캠프´ 길해연이 가족사를 언급했다. © News1 스포츠 /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캡처
´힐링캠프´ 길해연이 가족사를 언급했다. © News1 스포츠 /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캡처


특히 해당 방송이 전파를 탄 직후 길해연은 나이에 비해 여전히 동안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1964년생으로 현재 만 51세다. 
힐링캠프 길해연의 나이에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길해연, 세상에", "힐링캠프 길해연, 진짜 동안이다", "힐링캠프 길해연, 진짜 어려 보이네", "힐링캠프 길해연, 예쁘다" 등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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