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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지능형 자동차 심포지엄 및 전시회 열려

7월 1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홀에서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2015-06-29 16:33 송고

2015 지능형 자동차(Intelligent Vehicle) 심포지엄이 7월 1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E홀에서 개최된다.
 

29일 서울대에 따르면 미국 전기전자 공학회(IEEE) 지능형 교통 시스템 소사이어티(ITSS) 주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자동차기술의 3대 선진국인 독일, 일본, 미국을 비롯해 전세계 20여개국 400여명의 전문가들이 모일 예정이다.
 

특히 자율주행기술 특별 세션에서는 미국 DARPA가 주관한 세계 최초의 자율주행대회에서 우승한 미국 스탠포드대, 독일 KIT, 일본 도요타자동차 및 서울대에서 초청된 자동차기술 권위자들이 최신 연구 결과를 선보인다.
 

이밖에도 국내 산업계, 연구소, 대학교에서 개발한 자율 주행 자동차도 별도로 전시된다.
 
학술대회 공동 조직위원장인 서승우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와 이경수 기계항공공학부 교수는 "세계 각국에서 개발 중인 지능형 자동차 관련 핵심 기술의 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한국의 자율주행자동차 기술을 전세계에 소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flyhigh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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