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 산업 >

네이버, O2O '샵윈도'에 글로벌 리빙 브랜드 4곳 입점

자라홈·무인양품·일룸·로라애슐리 등

(서울=뉴스1) 서영준 기자 | 2015-06-29 11:20 송고
네이버 ´샵윈도´의 로라애슐리 화면.© News1
네이버 ´샵윈도´의 로라애슐리 화면.© News1

네이버의 O2O(Online-To-Offline) 쇼핑 플랫폼 '샵위도'에 대형 글로벌 리빙 브랜드 4곳이 입점했다.

네이버는 샵윈도에 글로벌 리빙 브랜드인 '자라홈', '무인양품', '일룸', '로라애슐리'가 입점했다고 29일 밝혔다. 

자라홈은 홈앤데코 전문 브랜드로 전세계 57개국에서 421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무인양품은 심플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일룸은 친환경 최고등급 목재만을 사용해 튼튼한 품질로 국내 3대 가정용 가구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로라애슐리는 유럽 자연주의 스타일의 대표주자로 알려진 영국 토털브랜드이다.

이정엽 네이버 커머스파트너센터장은 "오프라인 소규모 로드샵, 개인 디자이너와 핸드메이드 작가 등의 중소상공인들을 중심으로 시작한 샵윈도가 대형 브랜드들도 아우르는 쇼핑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즐거운 쇼핑 경험을 위해 다양한 상품과 브랜드를 선보일 수 있도록 제휴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yj@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