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온라인3 대한민국vs러시아 시뮬레이션© News1

앞으로 네이버 계정을 통해 넥슨의 온라인게임 '피파 온라인3'를 즐길 수 있게 됐다.넥슨은 네이버와 피파 온라인3에 대한 채널링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통해 네이버 회원들은 별도의 가입 없이도 네이버 아이디(ID)만으로 피파 온라인3에 접속할 수 있다. 또한 피파 온라인3와 일부 기능이 연동되는 모바일게임 '피파 온라인3M'도 네이버 계정으로 즐길 수 있다.

이정헌 넥슨 본부장은 "네이버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잠재 이용자 유입에 큰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하반기 대규모 업데이트 준비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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