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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내내 돋보이는 ‘팔뚝살, 옆구리살, 뱃살’ 원하는 부위 골라서 빼는 방법은?

군살 빼려고 종일 굶거나 싫은 운동 억지로 하면 오히려 실패

(서울=뉴스1Biz) 오경진 기자 | 2015-06-23 17:30 송고
© News1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곳곳에서 다이어트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옷차림이 짧아지면서 평소 몸매에 불만 없던 이들마저도 각별한 주의를 할 수밖에 없게 된 것이다. 특히 팔뚝이나 옆구리, 복부에 붙은 군살은 누구나 한번쯤 신경 쓰이게 마련. 부위별로 살 빼는 다이어트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주의 깊게 살펴보자.

◆ 저고리처럼 축 늘어진 팔뚝살 빼는 다이어트 방법
살 찐 사람들은 위팔이 한복 저고리처럼 축 늘어지는 경험을 해봤을 것이다. 운동부족으로 인해 생겨난 경우로 살을 집었을 때 물렁물렁하게 만져지는 것이 특징이다. 대부분 지방으로 이뤄져 있으며 근육은 부족하고 탄력은 떨어진다. 팔뚝살은 운동량이 거의 없기 때문에 자칫 방심하면 살이 붙기 쉽다. 나이가 들면서 더 늘어지고 처지는 것이 싫다면 일상에서 팔 운동에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하다. 덤벨을 반복해서 드는 동작을 통해 팔 근육에 긴장감을 주는 것이 좋고, 평상시 걸을 때에도 팔 동작을 90도가량 크게 하는 것이 팔뚝 살 빼는 다이어트에 도움된다.

◆ 머핀처럼 불룩 솟은 옆구리살 빼는 최고의 다이어트 방법

먹음직스럽게 부푼 머핀처럼 불룩 솟았다고 해서 ‘머핀살’이라 불리는 옆구리살. 하지만 이처럼 귀여운 애칭은 달라붙는 바지나 비키니를 입었을 때 곧바로 얼굴을 찌푸리게 만든다. 옆구리살은 허리의 라인을 망가뜨리기 때문이다. 옆구리를 손으로 집었을 때 2cm가량 잡힌다면 본격적인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평소 운동량이 적거나 출산으로 인해 살이 늘어났다면 요가와 필라테스, 스트레칭 등을 통해 끊임없이 자극을 주고, 노폐물이 쌓이는 것을 막기 위해 짠 음식은 피하며 반신욕으로 혈액순환을 높여야 한다.
◆ 한끼만 잘 먹어도 튀어나오는 뱃살 빼는 최고의 다이어트 방법

뱃살 다이어트는 늘 실패로 돌아가기 쉽다. 한끼만 배부르게 잘 먹어도 곧잘 튀어나오는 것이 뱃살이기 때문이다. 복부비만을 줄이기 위해서는 ‘탄수화물’을 조절해야 한다. 물론 이를 단번에 끊으면 영양의 불균형이 오기 때문에 탄수화물의 섭취를 가능한 한 줄이는 대신 단백질이 많은 음식인 김, 미역 등의 해조류 등을 섭취하면 좋다. 방울토마토, 곤약, 양배추 등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는 음식 역시 마찬가지다.

이지컷 다이어트 관계자는 “팔뚝살, 옆구리살, 뱃살 등 군살을 빼기 위해 하루 종일 굶는다거나 하기 싫은 운동을 억지로 하는 것은 오히려 스트레스를 유발해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지 않는다”며 “단기간이라도 매일 꾸준하게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주거나 전문 다이어트 제품의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의 효율을 높이는 것이 성공의 관건이다”고 조언했다.

배우 왕빛나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지컷 다이어트는 매일 일정한 강도로 운동할 때 생기는 AMPK효소를 활성화해 힘들게 운동하지 않아도 운동한 것과 같은 신체를 만들어주는 다이어트 제품이다. 다이어트 전문가가 개인의 체질과 식습관에 맞는 다이어트 플랜을 제공하기 때문에 맞춤식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이지컷 다이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amsung-easycutdie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ohz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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