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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오픈마켓 ‘뮤엠몰’ 론칭한 뮤엠영어 상생 실현

국내 최초의 뮤엠 가맹원 쇼핑몰 개설, 자체 상표권 무료 제공

(서울=뉴스1Biz) 오경진 기자 | 2015-06-12 15:53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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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있어서 영어시장이란 과연 어떤 것을 의미할까? 매년 10조원이라는 수익을 창출해 내는 수치만 봐도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영어 교육열이 사그라들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교육시장 입장에서 본다면, 영어 사교육이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이상적인 모델로 자리잡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처럼 높은 교육열뿐 아니라, 업계 사이에서도 '영어'시장은 치열한 경쟁이 이어진다. 안정적인 사업은 맞지만,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끊임없는 개발이 없다면 눈 뜨고 코가 베이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가맹점 간의 경쟁과열이 문제라면 차라리 낫다. 하지만 프랜차이즈 본사가 갑, 가맹점이 을인 다소 불편한 관계는 성공의 발판이 되는 '상생'이 없다. 실제로 일부 프랜차이즈 업체는 일부 가맹점주들에게 높은 로열티와 인테리어 비용을 받으며, 프랜차이즈 업체를 유지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해당 가맹점이 높은 수익이 있다 해도, 이를 오래 유지를 못하거나 본사에 돈을 지불하느라 겨우겨우 명맥만 유지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초등영어교육의 선두주자 뮤엠영어가 이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전용 쇼핑몰을 개설했다. 이는 가맹원들과 함께 '상생'하는 방안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업계 관계자들은 전망하고 있다.

교육업계 최초 오픈마켓 쇼핑몰 뮤엠몰(www.mummall.co.kr)은 뮤엠영어 가맹원장들을 위한 전용 쇼핑몰이다. 학원 홍보를 위한 다양한 물품뿐 아니라, 시공과 작업 대행 등 학원 운영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제공한다.

또한 뮤엠몰은 뮤엠상표에 대한 권리를 무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파격적인 조건도 제시했다. 이를 통해 뮤엠영어와 가맹원, 회원 그리고 입점업체 모두가 공생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 것이다.

판매수수료 역시 현저히 낮다. 기존 온라인 쇼핑몰이나 소셜커머스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으로 책정되어 있으며, 모든 판매수수료는 뮤엠몰 상품권 등의 형태로 가맹원에게 되돌려주는 등 상생하기 위한 철저한 방안들이 마련됐다.

뮤엠영어 관계자는 “합리적인 교육 소비 시장을 만들기 위해 만든 쇼핑몰이 바로 뮤엠몰”이라며 “함께 상생하고 공생함으로써 가맹원장님들과 고객들, 그리고 저희들도 모두 웃을 수 있는 전략을 계속 만들어 낼 것”이라고 전했다.




ohz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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