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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사랑을?" 美 성인물 업체의 '야동' 계획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5-06-12 10:46 송고
미국의 한 성인물 업체가 최초로 우주 야동 촬영에 도전한다. 

세계적인 음란물 업체인 '폰허브'는 지난 10일(현지 시간) 사상 처음으로 우주에서 야동을 찍는 야심찬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이 프로젝트명은 
'섹스플로레이션'(Sexplorations)으로, 남녀 배우 2명을 지구 저궤도에 올려 야동을 촬영할 계획이다. 
야동의 주인공들은 업계 대표배우 자니 신과 에바 로비아로, 우주 촬영을 위한 강도 높은 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어떻게 우주로 나갈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회사 측은 내년 '발사'를 목표로 적극적으로 계획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의 한 성인물 업체가 최초로 우주 야동 촬영에 도전한다. © News1 스포츠 / 폰허브
미국의 한 성인물 업체가 최초로 우주 야동 촬영에 도전한다. © News1 스포츠 / 폰허브


특히 회사 측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인디고고'를 통해 총 340만 달러(약 38억 원)를 모금 중으로 투자자에게는 영상 무료 시청, 티셔츠 지급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 
폰허브 측은 "우주에서의 성관계는 사상 처음으로 고려해야 할 점이 너무 많다"며 "이들은 우주비행사 유리 가가린과 닐 암스트롱과 같은 반열로 인류 역사에 획을 그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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