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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방장관 "탄저균 배달 사건, 사과한다"(상보)

(싱가포르=뉴스1) 조영빈 기자 | 2015-05-30 19:04 송고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이 30일 '탄저균 주한미군 배달 사고' 사건과 관련 우리측에 "사과한다(apologize)"고 밝혔다.

    

카터 장관은 이날 싱가포르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 계기 열린 한미 국방장관회담에 참석해 한민구 국방부 장관에게 이같은 입장을 전달했다.

    

카터 장관은 또 이번 사건과 관련 책임있는 후속 조치를 취할 것이며 유사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우리 국방부가 밝혔다.




bin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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