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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물통 들고 아쉬운 표정 “이제부터 시작!”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5-05-30 17:04 송고

산다라박이 웹 드라마 ‘우리 헤어졌어요’ 촬영 소감을 밝혔다.

산다라박은 최근 자신의 SNS에 “우리 이제 진짜 헤어졌어요. 하지만 좋은 분들과의 인연은 이제부터 시작이에요. 아주 재미있는 한 달이었어요. 내가 웃음을 못 참아서. NG를 낸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웃겨서 여러 번 NG를 낸 적은 이번이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 필사적으로 참으며. 모두 고생 많이 했고 노력 많이 했으니 기대 많이 해줘요. 굿 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우리 헤어졌어요’라는 글씨가 적힌 물통을 들고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또 그는 하트가 그려진 편안한 복장과 귀여운 헤어핀으로 나이를 짐작할 수 없는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산다라박에 웹 드라마 '우리 헤어졌어요' 촬영 소감을 전했다. © News1 스포츠/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산다라박에 웹 드라마 '우리 헤어졌어요' 촬영 소감을 전했다. © News1 스포츠/산다라박 인스타그램


누리꾼들은 “산다라박 귀엽다”, “산다라박 연기 기대된다”, “산다라박 우리 헤어졌어요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다”, “산다라박 얼마나 웃겼으면”, “산다라박 수고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산다라박은 웹드라마 ‘우리 헤어졌어요’에서 헤어진 남자친구와 동거하는 노우리 역을 맡았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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