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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윤 유승준 옹호 사과, "마녀사냥 희생양" 발언 비프리는?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5-05-29 12:56 송고 | 2015-05-29 13:51 최종수정
제이윤 유승준 사과에 비프리의 발언도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가수 비프리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유승준 컴백홈. 국방부 지질하게 굴지 좀 마라. 군대 안 가도 되면 갈 사람 아무도 없다. 안 간 사람들은 제대하고 대화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유승준 방송 영상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또 "군대처럼 X 같고 시간 아까운 것은 없습니다. 다들 '죄를 지었다'고 하는데 유승준이 당신에게 피해 준 것은 없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희생양. 마녀사냥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유승준을 옹호하는 입장을 보였다.

유승준 옹호 발언을 한 제이윤이 사과했다. © News1스포츠 / 아프리카TV 방송 캡처
유승준 옹호 발언을 한 제이윤이 사과했다. © News1스포츠 / 아프리카TV 방송 캡처

이에 앞서 제이윤 역시 유승준을 옹호하는 듯한 뉘앙스의 글을 올렸다가 사과했다. 제이윤은 "부족한 표현력으로 여러분들께 주워 담을 수 없는 말을 했다. 먼저 제 말들로 인해 분노를 느꼈을 분들에게 핑계가 아닌 진심으로 사과 말씀을 전하고 싶다. 진심으로 반성하겠다.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했다.
 
누리꾼들은 “제이윤 유승준, 비프리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건가", "제이윤 유승준, 비프리도 다시 생각해봐야 할 듯", "제이윤 유승준, 비프리 아직 사과 안 하고 있네" 등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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