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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회대학교 10층 규모 기숙사 신축…수용률 확충

서울시 도계위, 세부시설조성계획 변경안 가결

(서울=뉴스1) 최동순 기자 | 2015-05-29 09:00 송고
성공회대학교 위치도 /자료제공=서울시 © News1
성공회대학교 위치도 /자료제공=서울시 © News1

서울시는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 성공회대학교의 도시계획시설(학교) 세부시설조성계획 변경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심의는 지난해 3월 변경된 대학세부시설조성계획 수립기준에 맞춰 대학에서 요청한 세부시설조성계획을 수립하는 것이다.

심의 결과에 따라 성공회대학교 부지에는 10층 규모의 기숙사를 신축할 수 있게 됐다. 수용규모가 기존 53실 149명에서 169실 338명으로 늘어나 기숙사 수용률이 재학생대비 13.4%로 늘어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결정으로 부족한 기숙사시설 확충돼 학생들의 주거난이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dos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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