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수미가 솔직한 발언으로 웃음을 안겼다.김수미는 지난 28일 밤 11시15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경매 코너에서 윤현숙이 경매를 시작하자 입을 가리고 진지하게 경매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입을 가리는 김수미의 모습에 MC 박미선은 "왜 그렇게 입을 가리고 있느냐"라고 물었고, 김수미는 금연 껌을 씹고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해피투게더' 김수미가 입담을 자랑했다. © News1스포츠 /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그는 이어 "신현준이 '엄마, 담배 끊는 것보다 금연 껌 끊는 것이 더 어려워'라고 하더라. 진짜 3년째 씹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김수미 역시 웃긴다", "해피투게더 김수미 입담 최고네", "해피투게더 김수미 솔직한 모습 매력 있다", "해피투게더 김수미 역시 김수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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