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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헌재 결정 유감…교원노조법 개정 투쟁하겠다"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2015-05-28 14:36 송고
전교조와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이 지난 27일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헌법재판소 판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전교조와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이 지난 27일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헌법재판소 판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28일 헌법재판소가 '법외노조' 근거 조항에 대해 합헌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향후 교원노조법 개정을 위한 투쟁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재혁 전교조 대변인은 이날 뉴스1과 전화통화에서 "그동안 국제사회에서 한국 교원의 노동기본권 후진 상황에 대해 수없이 많은 비판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국제기준에 훨씬 못 미치는 판결에 대해 대단히 유감스럽다"며 이 같이 밝혔다.


pj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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