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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6월 대전·충남 "평년보다 덥고, 일교차 커"

(대전·충남=뉴스1) 박영문 기자 | 2015-05-28 14:16 송고
1개월 기상전망 요약.© News1
1개월 기상전망 요약.© News1

6월 대전·충남 지역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일교차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대전지방기상청이 28일 발표한 1개월(6월8일~7월5일) 기상전망에 따르면 이 기간 후반에는 남쪽에서 활성화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다소 많은 비가 올 때가 있겠다.

6월8~14일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맑고 건조한 가운데 일교차가 크겠다. 기온은 평년(21.0℃)보다 높겠다. 강수량은 평년(22.5㎜)보다 적을 것으로 예보됐다.

15~21일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과 남서류의 유입으로 고온 현상을 보일 때가 있겠다. 기온은 평년(21.7℃)보다 높겠다. 강수량은 평년(41.0㎜)보다 적거나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22~28일은 이동성 고기압과 저기압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겠으며, 많은 비가 올 때가 있겠다. 기온은 평년(22.2℃)과 비슷하거나 높겠으며, 강수량은 평년(48.9㎜)과 비슷하거나 적을 전망이다.

29일~7월5일은 저기압의 영향으로 흐린 날이 많겠으며, 강수량의 지역차가 크겠다. 기온은 평년(23.3℃)과 비슷하겠다. 강수량도 평년(60.6㎜)과 비슷하겠다.




etouch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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