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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 또똣' 샘 오취리 첫 등장 "해남되겠다"

(서울=뉴스1스포츠) 명희숙 기자 | 2015-05-27 22:46 송고

'맨도롱 또똣' 샘 오취리가 첫 등장을 했다.

이정주(강소라 분)은 27일 밤 10시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홍균 김희원) 5회에서 길을 묻는 외국인 샘 오취리와 마주했다.

샘 오취리는 이정주에게 "해녀 학교가 어딨냐"고 물었고, 이정주는 친절하게 가르쳐줬다.

'맨도롱 또똣' 샘 오취리가 첫 등장했다. © News1스포츠 / MBC '맨도롱 또똣' 캡처
'맨도롱 또똣' 샘 오취리가 첫 등장했다. © News1스포츠 / MBC '맨도롱 또똣' 캡처


샘 오취리는 "학교 졸업하며 해녀가 될 수 있다고 들었다. 남자니까 저는 해남이다"고 해남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후 샘 오취리는 따라 해녀 학교에 들어간 이정주는 "저도 해녀가 될 수 있냐"며 해녀가 될 결심을 다졌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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