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경관들이 26일(현지시간) 대학생 40여명이 실종된 '아요트시나파 대학생 행방불명 사건' 8개월 맞아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반정부시위를 진압하던 중 시위대가 던진 화염병에 맞아 불붙은 오토바이의 불을 끄고 있다. 옆에서는 진압복에 불이 붙은 한 경관이 당황해하고 있다. 지난해 9월26일 밤 지방교원의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던 교육대학생 40여명이 지역 조직폭력단과 경찰에 의해 납치되었는데 이들 대부분의 생사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멕시코 경관들이 26일(현지시간) 대학생 40여명이 실종된 '아요트시나파 대학생 행방불명 사건' 8개월 맞아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반정부시위를 진압하던 중 시위대가 던진 화염병에 맞아 불붙은 오토바이의 불을 끄고 있다. 옆에서는 진압복에 불이 붙은 한 경관이 당황해하고 있다. 지난해 9월26일 밤 지방교원의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던 교육대학생 40여명이 지역 조직폭력단과 경찰에 의해 납치되었는데 이들 대부분의 생사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