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사진]멕시코 덮친 토네이도로 13명 사망

(NOAA제공 AFP=뉴스1) 이기창 기자 | 2015-05-26 10:12 송고
 
 

미국립해양대기청(NOAA)이 25일(현지시간) 인공위성을 통해 촬영한 멕시코 북부에서 미국의 오클라호마주에 이르는 기상사진 모습. 이날 멕시코 북부지방의 한 도시를 불과 6초 동안 덮친 살인적인 토네이도로 인해 최소 13명이 사망하고 수백채의 집이 무너졌다고 현지 공무원들이 전했다. 잔인한 토네이도는 이날 새벽 주민 13만6000명의 멕시코와 미국의 접경마을 시우다드 아쿠나를 할퀴며 승용차와 트럭들을 공중으로 날려보냈다. 이 토네이도는 또 미국 남부 텍사스에서 오클라호마주까지 기습폭우를 일으켜 실종 12명, 사망 3명의 희생자를 낳았다.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