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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 남자친구에 입술 물어뜯겨 ‘끔찍’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5-05-25 15:34 송고

한 여성이 남자친구에게 입술을 참혹하게 물어 뜯겼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사우즈실즈에 거주하는 리스 컬리(23)가 여자친구 찬텔 워드(18)와 지난 2월 키스를 하던 중 입술을 물어뜯고 구타한 혐의로 구속됐다고 보도했다. 

찬텔 워드는 최근 열린 재판에서 입술이 물어뜯기고 피범벅이 된 얼굴이 찍힌 사진을 증거물로 제시해 모두를 충격에 휩싸이게 했다. 그는 또 “리스 컬리가 입을 크게 벌려 내 입술을 빨아들였다. 입술이 떨어져 나가는 줄 알았다. 얼굴은 온통 피투성이가 됐다”고 증언했다.

한 여성이 남자친구와 키스하던 중 입술을 물어 뜯겼다. © News1 스포츠/온라인커뮤니티
한 여성이 남자친구와 키스하던 중 입술을 물어 뜯겼다. © News1 스포츠/온라인커뮤니티


당시 남자친구였던 리스 컬리는 찬텔 워드에게 아직도 자신을 사랑하는지 물은 후 구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찬텔 워드는 머리와 전신에 심각한 타박상을 입었다.

리스 컬리는 재판에서 “2년간 교제를 해온 아름다운 여자친구를 해칠 의도도 없었다”고 선처를 부탁했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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