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명 그라비아 아이돌 하카세 마이가 한국 진출을 선언했다.
현재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서울에서 유학생으로 지내고 있는 하카세 마이는 지난 23일 도쿄에서 열린 이미지 DVD '각성' 발매 기념 이벤트에 참석해 한국 드라마에 출연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한국 진출을 선언한 일본 유명 그라비아 아이돌 하카세 마이가 화제다. © 뉴스1스포츠 / 하카세 마이 SNS |
하카세 마이는 이어 "수영복을 입는 것은 이번이 마지막이 될 것 같다"며 "년 동안 11개의 DVD가 나왔는데 그라비아 아이돌로서 잘 해온 것 같다"고 소감을 덧붙였다.
1987년생인 하카세 마이는 G컵 몸매를 자랑하는 글래머다. 지난 2011년 데뷔 후 그라비아 아이돌은 물론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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