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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187 김동현 "예능 출연 제안? 잘 나가니 불러주는 것"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5-05-24 13:37 송고

UFC 187 김동현이 조쉬 버크만에 그라운드 기술로 승리를 거머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김동현은 과거 진행된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 제작발표회에서 "내가 요즘 소위 잘나가니까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불러주는 것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그는 이어 "사실 예능에 출연하며 굉장히 힘들었다. 각본이 없는 상황에서 이것저것 만들어 가는 일이 이렇게 힘든 일인 줄 몰랐다"며 "운동할 때도 힘들지만 이틀 동안 밤샘 촬영하는 것도 굉장히 힘들다"고 털어놨다. 


UFC 187 김동현이 조쉬 버크만에 그라운드 기술로 승리를 거머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 News1 스포츠 DB
UFC 187 김동현이 조쉬 버크만에 그라운드 기술로 승리를 거머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 News1 스포츠 DB


UFC 187 김동현의 과거 발언에 누리꾼들은 "UFC 187 김동현, 예능 힘들 듯", "UFC 187 김동현, 예능 잘 하던데", "UFC 187 김동현, 그래도 운동 선수는 운동할 때가 제일 멋지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24일(한국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는 UFC 187이 열렸다. 

이날 김동현의 상대는 현재 UFC 웰터급 랭킹 8위에 올라 있는 통산전적 28승 11패를 기록하고 있는 노장 조쉬 버크만으로 김동현이 3라운드 서브미션에서 승리를 거두는 기염을 토했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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