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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백종원, 고추 때문에 스튜디오 쫓겨나 옥상서 생방송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2015-05-23 23:29 송고

백종원이 심의 규정 위반으로 스튜디오 밖에서 방송을 진행하게 됐다.

백종원은 23일 밤 11시10분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서유리의 소개 멘트를 받고 챔피언답게 위풍둥당하게 등장했다.

서유리는 생방송 시작 전 공지를 알렸다. 지난 방송에서 했던 백종원의 고추 발언이 '마리텔' 심의 규정에 위반되면서 우승 경품으로 준 우대권을 몰수하겠다는 것.

백종원이 스튜디오 밖으로 끌려갔다. © News1스포츠 /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캡처
백종원이 스튜디오 밖으로 끌려갔다. © News1스포츠 /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캡처

이것도 모자라 백종원은 심의 규정 위반으로 스튜디오 밖에서 방송을 진행해야하는 불이익을 받았다. 이로 인해 백종원은 스튜디오를 벗어나 밖으로 끌려갔다. 옥상에 마련된 장소에는 휴대용 가스렌지와 생수 등이 준비돼 있었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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