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 김소연이 진구를 죽인 범인이 윤현민이라는 것을 알았다.
나옥현(조은지 분)은 23일 밤 9시45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순정에 반하다'(극본 유희경/연출 지영수) 마지막회에서 김순정(김소연 분)에게 마동욱(진구 분) 죽음의 진실을 밝혔다.
'순정' 김소연이 진구 죽음의 진실을 알았다. © News1스포츠 / JTBC '순정에 반하다' 캡처 |
이에 김순정은 "장난치지 마라. 준희가 요즘 엇나가긴 했어도 제일 친한 친구를 죽였다니. 걔가 왜 그러냐"고 화를 냈다.
나옥현은 "준희씨가 부적격 원료 사건 주범이다 그걸 은폐하려고 우발적인 살인을 저질렀다"고 고백했다. 김순정은 "어떻게 가장 친한 친구한테 그러냐"며 오열했다.
reddgreen3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