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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 정경호, 대표이사 자리 떠났다 '씁쓸'

(서울=뉴스1스포츠) 명희숙 기자 | 2015-05-23 22:04 송고

'순정' 정경호가 헤르미아를 떠났다.

강민호(정경호 분)는 23일 밤 9시45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순정에 반하다'(극본 유희경/연출 지영수) 마지막회에서 이준희(윤현민 분)의 계략으로 인해 대표이사 자리를 내놨다.

강민호는 헤르미아를 구하기 위해 대표이사직을 내놨고, 짐을 정리해 회사를 나섰다.

'순정' 정경호가 회사를 떠났다. © News1스포츠 / JTBC '순정에 반하다' 캡처
'순정' 정경호가 회사를 떠났다. © News1스포츠 / JTBC '순정에 반하다' 캡처


강민호는 회사 사람들과 인사를 마친 뒤 김순정(김소연 분)에게 짐을 함께 옮겨달라고 말하며 둘 만의 시간을 가졌다.

김순정은 "대표이사직 마지막 날인데 너무 허전하다"고 말했고, 강민호는 "큰일이다 내 여자친구는 직딩인데"라며 농을 쳤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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