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 정경호가 헤르미아를 떠났다.
강민호(정경호 분)는 23일 밤 9시45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순정에 반하다'(극본 유희경/연출 지영수) 마지막회에서 이준희(윤현민 분)의 계략으로 인해 대표이사 자리를 내놨다.
'순정' 정경호가 회사를 떠났다. © News1스포츠 / JTBC '순정에 반하다' 캡처 |
강민호는 회사 사람들과 인사를 마친 뒤 김순정(김소연 분)에게 짐을 함께 옮겨달라고 말하며 둘 만의 시간을 가졌다.
김순정은 "대표이사직 마지막 날인데 너무 허전하다"고 말했고, 강민호는 "큰일이다 내 여자친구는 직딩인데"라며 농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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