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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에 반하다' 김소연, 광기 어린 윤현민과 긴장된 만남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2015-05-23 10:02 송고

'순정에 반하다' 김소연이 윤현민을 찾아간다.

23일 방송되는 JTBC 금토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에서는 김소연이 헤르미아를 상대로 끊임없이 악행을 저지르는 윤현민의 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민호(정경호 분)에 대한 마음을 깨닫고 조심스럽게 사랑을 시작한 순정(김소연 분)이 야망에 대한 지독한 집착으로 광기 어린 폭주를 계속하고 있는 준희(윤현민 분)의 집에서 그와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포착됐다.

´순정에 반하다´ 김소연과 윤현민이 만난다. © News1스포츠 / 김종학프로덕션, 도레미엔터테인먼트
´순정에 반하다´ 김소연과 윤현민이 만난다. © News1스포츠 / 김종학프로덕션, 도레미엔터테인먼트

순정은 헤르미아를 무너뜨리겠다는 집념으로 나쁜 계략을 일삼으며 민호와 자신을 괴롭혔던 준희를 찾아간다. 준희의 범행 사실을 모르고 있는 순정과 자신의 욕심으로 사랑하는 여자에게까지 상처를 줘야했던 준희가 어떤 행동을 하게 될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순정에 반하다'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남이 새 심장을 얻은 후 오직 한 여자에게만 뜨거운 가슴을 지닌 감성 충만한 순정남으로 180도 달라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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