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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박신혜, 양대창집 딸다운 현란한 가위질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5-05-23 09:50 송고

'삼시세끼' 박신혜가 능숙한 가위질로 양대창을 구웠다.

박신혜는 지난 22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 포장된 양대창이 있는 아이스박스를 들고 등장했다.

박신혜는 부모님이 양대창집을 하고 있다며 식사 시간에 능숙한 자세로 양대창을 직접 구워줬다. 안정적으로 꿇어앉은 박신혜는 석쇠 사이로 고기가 빠지지 않도록 각지게 자르며 양대창집 딸다운 모습을 보였다. 그런 박신혜의 모습에 이서진은 "나 자꾸 신혜가 음식점 아줌마로 보여"라며 놀라워했다.

박신혜가 양대창을 직접 굽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 News1스포츠 / tvN ´삼시세끼 정선편´ 캡처
박신혜가 양대창을 직접 굽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 News1스포츠 / tvN ´삼시세끼 정선편´ 캡처

박신혜는 또 볶음밥까지 직접 볶았다. 그는 양손에 주걱을 들고 한 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닌 손놀림으로 밥을 볶아냈다. 이서진과 옥택연은 옆에서 박신혜 지켜보며 연신 감탄했다.

'삼시세끼' 박신혜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박신혜 진짜 야무지다", "'삼시세끼' 박신혜, 호감도 상승", "'삼시세끼' 박신혜, 양대창집 하는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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