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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 설현 목에 키스 '운명적 이끌림'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5-05-23 09:32 송고

'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가 설현에게 목키스를 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오렌지 마말레이드'(극본 문소산/연출 이형민, 최성범)에서는 여진구(정재민 역)와 설현(백마리 역)이 운명적으로 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리는 기타를 치면서 재민과 있었던 일을 떠올렸다. 재민은 "나한테 사과할 일 내가 기억나게 해줄까?"라며 마리의 목에 키스를 했다. 앞서 마리가 잠결에 자신의 목에 입술을 대며 피를 갈구했던 것을 그대로 따라한 것. 마리는 이런 기억을 떠올리면서 재민에게 끌림을 느꼈다.

´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와 설현이 서로에게 사랑을 느꼈다. © News1스포츠 / KBS2 ´오렌지 마말레이드´ 캡처
´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와 설현이 서로에게 사랑을 느꼈다. © News1스포츠 / KBS2 ´오렌지 마말레이드´ 캡처

인간들에 의해 억압받으며 사회적 약자로 여겨지는 뱀파이어들, 그중 인간들을 절대 믿지 않는 뱀파이어 소녀 마리와 뱀파이어를 증오하는 재민의 운명적 이끌림은 애틋함을 자아냈다.

이날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는 10대 특유의 솔직하면서도 순수함이 엿보이는 대사와 함께 서정적인 영상미, OST 등이 적재적소에 가미돼 보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다.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뱀파이어 소녀와 인간 소년의 사랑을 그린 10대 로맨스물이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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