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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이종현, 설현 사이에 둔 삼각 로맨스

(서울=뉴스1스포츠) 명희숙 기자 | 2015-05-22 22:25 송고

'오랜지 마말레이드' 삼각 로맨스가 점점 깊어가고 있다.

22일 밤 10시35분 방송되는 KBS2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 3회에서는정재민(여진구 분), 백마리(설현 분), 한시후(이종현 분)의 삼각로맨스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정재민과 백마리는 서로 아찔한 목키스를 나누며 강렬한 첫만남을 가졌다. 두 사람의 이어질 듯 말 듯한 애정전선과 백마리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백마 탄 왕자님을 자처한 만만치 않은 상대 한시후가 활약하면서 안방 여심이 흔들리고 있다.

여진구, 이종현, 설현이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 호연을 펼치고 있다.© News1스포츠 / (유) 어송포유 문전사, KBS N, ZEN 프로덕션
여진구, 이종현, 설현이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 호연을 펼치고 있다.© News1스포츠 / (유) 어송포유 문전사, KBS N, ZEN 프로덕션


이렇듯 백마리의 마음을 차지하기 위한 두 남자의 팽팽한 접전이 이날을 기점으로 본격화되는 가운데 과연 그는 누구의 품에 안기게 될지 본방송을 향한 구미를 당기고 있다.

특히 이날 방송은 제주도에서 촬영한 씬들이 대거 포진돼 있어 아름다운 배경에서 펼쳐지는 이들의 순수하고도 애절한 러브스토리, 가슴 떨리는 고백 장면 등으로 극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할 예정이다.
'오렌지 마말레이드'의 한 관계자는 "오늘 방송에서는 세상과 등지고 소극적으로만 살아가던 설현이 어떤 계기로 인해 변화를 하게 된다. 그녀의 용기 있는 결심이 시청자분들에게 어떤 울림을 전할지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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