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치즈인더트랩' 출연 소감을 전했다.
20일 제작사 에이트웍스에 따르면 최근 박해진은 웹툰 '치즈 인 더 트랩' 출연을 확정했다.
배우 박해진이 '치즈인더트랩'에 출연한다. © News1 스포츠 / 더블유엠컴퍼니 |
이어 "무엇보다 제작사에서 보여준 일관된 신뢰와 믿음, 그리고 초고이지만 대본의 퀄리티에 마지막 결정을 한 상황이며 현재 최종 조율 단계다"고 전했다.
또 "현재 박해진씨는 원작 속의 캐릭터를 손상시키지 않는 선에서 박해진 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유정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으니 기대 바란다"며 소감을 남겼다.'치즈 인 더 트랩'은 2010년부터 현재까지 포털 사이트에서 연재 중인 인기 웹툰. 박해진이 맡은 유정 역은 외모와 집안, 학점, 패션까지 모든 게 완벽한 말 그대로 엄친아지만 친절하고 상냥한 얼굴 뒤에 섬뜩한 이면을 가지고 있어 그 속을 알 수 없는 인물이다.
특히 박해진은 웹툰 '치즈 인 더 트랩'이 드라마화 된다는 소식이 들리기 전부터 누리꾼들과 팬들 사이에서 남자 주인공 유정 역의 캐스팅 1순위로 꼽혀왔기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치즈 인 더 트랩'은 제작 과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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