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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기부 아이유, 생간 보고 화색 "피 비린내 좋아" 군침 '헉'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5-05-05 17:07 송고
1억 기부 아이유가 생간을 좋아한다고 고백한 발언이 세삼 화제다. 

아이유는 과거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생간을 당당히 먹고 싶은데 '국민 여동생' 이미지 때문에 소속사에서도 먹지 말라고 한다"며 운을 뗐다.
이에 MC들은 "1년에 생간을 몇 번이나 먹냐"고 물었고 아이유는 "마음 같아서는 매일 먹고 싶은데 구하기 힘들어서 한달에 2~3번 정도 먹는다"며 "생간의 피비린내가 좋다. 진짜 맛있게 생겼다"고 말했다.

가수 아이유가 2011년 12월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생간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 News1스포츠 /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가수 아이유가 2011년 12월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생간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 News1스포츠 /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이후 아이유는 제작진이 준비한 생간을 먹으며 "정말 맛있다. 언제 구해온 거냐. 얼마 안 된 것 같다"며 생간에 대해 전문적인 면모를 보이며 맛에 감탄했다.

1억 기부 아이유에 누리꾼들은 "1억 기부 아이유, 의외네", "1억 기부 아이유, 저걸 어떻게 먹지", "1억 기부 아이유, 정말 맛있나", "1억 기부 아이유, 무슨 맛이지"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4일 글로벌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측에 자신의 이름으로 1억원을 전달했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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