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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날씨] '연휴 끝' 찾아온 '입하' 초여름…한낮 27도까지

아침 최저 5~15도·낮 최고 19~27도…"기온차 커, 건강관리 유의"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2015-05-05 09:06 송고 | 2015-05-05 09:12 최종수정
기상청은 6일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27도까지 오르겠다고 예보했다. © News1 허경 기자
기상청은 6일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27도까지 오르겠다고 예보했다. © News1 허경 기자

'황금연휴'가 끝나고 맞는 수요일이자 '입하'인 6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이날 일본 남쪽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더불어 서해상과 남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도에서 15도,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7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jung9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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