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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울려' 한이서, 김정은에 이혼 요구 '인교진 대동'

(서울=뉴스1스포츠) 명희숙 기자 | 2015-05-03 21:10 송고

'여자를 울려' 한이서가 김정은에게 이혼 요구를 했다.

강진희(한이서 분)은 3일 저녁 8시45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극본 하청옥/연출 김근홍 박상훈) 6회에서 정덕인(김정은 분)에게 황경철(인교진 분)과 헤어질 것을 종용했다.

강진희는 황경철까지 데려와 "15억이 넘는 아파트다. 나도 큰 결심했다. 이 돈이면 아까처럼 대낮에 취객에 머리 잡힐 일 없지 않냐"고 빈정댔다.

'여자를 울려' 김정은이 인교진에게 이혼 요구를 받았다. © News1 스포츠 / MBC '여자를 울려' 캡처
'여자를 울려' 김정은이 인교진에게 이혼 요구를 받았다. © News1 스포츠 / MBC '여자를 울려' 캡처


황경철까지 강진희를 거들며 "내가 다 창피하다"고 말했고, 강진희는 "내가 불렀다. 우리 둘이 있는 모습을 보면 피부로 느낄 것 같아서"라고 했다.

정덕인은 "그렇게 이혼을 원하면 내 앞에 무릎을 꿇어라. 그 정도는 할 수 있지 않냐"고 제안했고, 강진희는 돌아서는 정덕인을 향해 무릎을 꿇었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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