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을 고소한 A씨가 모욕적인 발언으로 선처할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삼풍백화점 사고 생존자인 고소인 측 법률대리인은 "장동민을 모욕죄 및 명예훼손으로 동부지검에 고소했고 서울 광진경찰서에서 수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장동민의 과거 모욕적인 발언으로 명예훼손 고소를 한 고소인A씨가" 선처할 생각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 News1 DB |
이를 알게된 장동민은 고소인에게 직접 고소인의 변호사 사무실에 가서 손으로 쓴 편지를 전해주려고 3시간을 기다렸지만 만날 수 없었다.
누리꾼들은 "장동민 고소인, 선처 해 줬으면 좋겠다", "장동민 고소인, 선처 해주지 마", "장동민 고소인, 단단히 화났나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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