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한국농어촌공사 감사(사진 앞줄 가운데) © News1 |
한국농어촌공사 김종훈 상임감사는 27일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홍성범)를 방문, 지역 주요업무 현안사항을 듣고 감사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김 감사는 "달라진 현실에 맞게 새로운 특허나 신기술 전담요원이 설계 반영여부를 검토해야 할 것"이라면서 "공직자로서 사명감을 갖고 공공기관의 정상화와 조직 혁신을 위해 한층 더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특히 “노후화 및 재해에 취약한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정기 안전점검으로 신속한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공사의 미래 먹거리로 부상하게 될 저수지의 효율적인 활용방안을 체계적으로 마련해 줄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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