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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람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 유승옥과 다른 식단 눈길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5-04-27 00:16 송고

박보람이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라는 발언으로 화제가 됐다. 여자들에게 있어 다이어트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친구다. 몸짱 모델로 부상 중인 유승옥 역시 몸매 관리를 위해 평상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그러나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인 것은 같지만, 방식은 서로 다르다. 식단 역시 제각각이다.


우선 박보람은 고구마, 바나나, 계란 등 단백질 위주로 하루에 5끼 식사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보람은 "주로 먹는 음식이 야채와 과일 위주이다 보니 건강도 좋아졌다.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적응이 되고 나니 꾸준한 운동과 식단 조절이 최고의 다이어트 방법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고열량 음식 자체를 멀리하는 것이다.


박보람과 유승옥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News1스포츠/ 박보람 인스타그램, 케이웨이브
박보람과 유승옥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News1스포츠/ 박보람 인스타그램, 케이웨이브

하지만 유승옥은 조금 다르다. 그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아침은 쌀밥 대신 귀리를 먹는다. 오트밀 세 주먹 정도 담고 물을 조금 넣어 전자레인지에 2분 정도 돌린다"고 전했다.


귀리가 섬유질이 많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숙변 제거에도 좋다는 것이 유승옥의 설명이다.


이어 유승옥은 "점심은 돈까스, 떡볶이, 김치볶음밥 등 황제처럼 먹는다. 한 끼 정도는 먹고 싶은 것을 먹어야 요요 현상을 줄일 수 있다"며 "저녁은 닭가슴살, 양파 반토막, 버섯, 달걀을 넣고 볶아 먹는다"고 말했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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