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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보고있다' 장동민, 정이랑 차진 욕에 휘청 "나랑 안 맞아"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5-04-26 08:14 송고

'엄마가보고있다' 장동민이 정이랑의 욕에 휘청거렸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엄마가 보고있다'에서는 출연진 8명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8명의 신스틸러들은 각자 자신이 했던 메소드 연기를 보여주기로 했다. 황석정에 이어 정이랑에게 바통이 넘어갔고, 정이랑은 "욕 연기를 많이 했다"고 했지만 이른 시간부터 욕 연기를 하기 부담스러워했다.

정이랑이 장동민을 향해 욕 연기를 쏟아냈다. © News1스포츠 / JTBC ´엄마가 보고있다´ 캡처
정이랑이 장동민을 향해 욕 연기를 쏟아냈다. © News1스포츠 / JTBC ´엄마가 보고있다´ 캡처

정이랑이 "내 감정도 있는데 지금 아침이지 않나"라고 하자 장동민은 "여기 네 감정이 어딨어"라고 핀잔을 줬다. 그러자 정이랑은 욕을 한바탕 쏟아냈다. 장동민은 "안 맞는 사람 몇 명 있는 것 같다"며 얼굴이 상기됐다.

'엄마가보고있다' 장동민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엄마가보고있다' 장동민, 본인도 욕 캐릭터인데", "'엄마가보고있다' 장동민, 정이랑이 정명옥이구나", "'엄마가보고있다' 장동민, 정이랑 욕 차지네" 등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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