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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강진]1990년대 이후 전세계 주요 지진

(서울=뉴스1) 최종일 기자 | 2015-04-26 01:37 송고 | 2021-03-04 15:26 최종수정
25일 강진이 강타한 네팔에서 주민들이 구호 작업을 벌이고 있다. AFP=뉴스1
25일 강진이 강타한 네팔에서 주민들이 구호 작업을 벌이고 있다. AFP=뉴스1

네팔에 25일(현지시간) 리히터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해 1000명 이상이 숨졌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아래는 1990년대 이후 주요 지진 목록이다.

△2012년 8월 11일. 이란 타브리즈 인근 지역에서 리히터 규모 6.3과 6.4 지진으로 306명이 사망하고 3000명 이상이 다쳤다.

△2011년 3월 11일. 규모 9.0의 강진과 뒤 이은 쓰나미로 동일본 지역에서 1만8900명이 사망하고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생했다.

△2011년 10월 23일. 규모 7.2의 지진이 터키 동부 지역을 강태해 600명 이상이 숨지고 4150여명이 부상했다.

△2010년 1월 12일. 규모 7.0의 강진이 아이티를 강타해 25만~30만명이 사망했다.

△2010년 4월 14일. 규모 6.9의 지진이 중국 칭하이(靑海)성 위수(玉樹)현을 강타해 3000명이 숨지거나 실종됐다.

△2008년 5월 12일. 중국 쓰촨(四川)성에서 규모 8.0이 지진이 발생해 8만7000명 이상이 숨지거나 실종됐다.

△2006년 5월 27일.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에서 강진이 발생해 6000명이 죽고 150만명 집을 잃었다.

△2005년 10월 8일. 규모 7.6의 지진이 파키스탄을 강타해 파키스탄 노스웨스트프론티어주(州)와 파키스탄령 카슈미르 지역을 중심으로 7만5000명 이상이 숨졌다.

△2005년 3월 28일. 인도네시아 최서단 니아스 섬에서 지진이 발생해 900명이 숨졌다.

△2004년 12월 26일.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 인근 해저에서 강진이 발생했고 뒤 이은 쓰나미로 인도양 국가들에서 22만명이 사망했다. 인도네시아에선 16만8000명이 숨졌다.

△2003년 12월 26일. 리히터 규모 6.7의 강진이 이란 도시 밤을 강타해 최소 31만884명이 숨지고 1만8000명이 숨졌다. 

△2001년 1월 26일. 규모 7.7의 강진이 인도 서쪽 구자라트 주(州)를 강타해 2만5000명이 숨지고 16만6000명이 다쳤다.

△1993년 9월 30일. 6.3의 강진이 인도 서부 마하라슈트라 주(州)를 강타해 7601명이 숨졌다.

△1991년 10월 20일. 규모 6.6의 강진이 인도 우타르 프라데시주(州)에서 발생해 768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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