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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헨리, 예원에 농담 위로 "유행어 만들었어"

(서울=뉴스1스포츠) 장아름 기자 | 2015-04-25 17:41 송고
'우리 결혼했어요4' 헨리가 예원에게 농담 섞인 말로 위로를 건넸다. 

25일 오후 4시55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3주 만에 예원과 만난 헨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헨리는 캐나다에서 사온 예원의 선물을 하나 둘 씩 꺼냈다. 예원은 그런 헨리의 모습을 보며 말을 잇지 못하다가 눈물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헨리는 그런 예원의 어깨를 감싸며 토닥이며 "무슨 문제 생기만 항상 네 곁에 있겠다"고 약속했다.

25일 오후 4시55분 MBC ´우리 결혼했어요4´가 방송됐다. © 뉴스1스포츠 / MBC ´우리 결혼했어요4´ 캡처
25일 오후 4시55분 MBC ´우리 결혼했어요4´가 방송됐다. © 뉴스1스포츠 / MBC ´우리 결혼했어요4´ 캡처


헨리는 예원이 연신 눈물을 감추지 못하자 "너 전국민이 다 아는 유행어 만들었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예원은 "무슨 유행어?"라며 "잘 기억이 안 난다"고 응수했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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