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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역대 최고 예매율 기록 '대박 조짐'

(서울=뉴스1스포츠) 명희숙 기자 | 2015-04-23 11:42 송고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감독 죠스 웨던) 예매율이 심상치 않다.

배급사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측은 23일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역대 최초 사전 예매 100만에 육박하는 93만장이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다. 더불어 마의 95% 예매율을 뛰어넘는 역대 최고 예매율까지 달생했다"고 밝혔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트랜스포머3'가 세운 최고 예매율 기록과 마의 95% 예매율을 모두 뛰어넘으며 96% 이라는 높은 예매율을 기록했다. 특히 개봉 당일 대비 '명량'이 세운 26만 장 사전 예매량 및 역대 최고 예매량 '트랜스포머3'의 41만 장을 압도적으로 뛰어넘는 기록이다. 이 밖에 극장 주요 예매 사이트인 CGV는 98%, 롯데시네마는 무려 97%의 예매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메가박스에서는 96%를 기록했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최고 예매율을 기록했다. © News1 스포츠 /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포스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최고 예매율을 기록했다. © News1 스포츠 /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포스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의 사상 최대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23일 개봉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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