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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픽612 황용주 대표, 발상의 전환으로 오픽 시험 부문 1위가 되기까지

(서울=뉴스1Biz) 오경진 기자 | 2015-04-21 10:32 송고
© News1

삼성, 한화, CJ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서 입사 및 승진 시 필수 스펙으로 요구하는 오픽(OPIc) 시험. 1:1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되는 오픽 시험이 누군가에게는 다시 없을 기회를 만들어주기도 하고 또 누군가에게는 인생 최대의 장애물이 되기도 한다.

그런데, 하루아침에 프리토킹이 가능할 수 없지만 오픽 등급은 높일 수 있다고 확신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오픽612의 황용주 대표.
황용주 대표는 오랫동안 오픽 시험만을 연구해 1:1 과외, 기업체 출강 강사로 이름을 알리다가 2013년도에 오픽612를 설립, 현재 9명의 강사와 4명의 직원을 둔 오픽 전문 학원을 운영 중이다.

오픽612 황용주 대표는 “그렇지 않아도 궁극적 목표가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는다. 더 성장하기 위한 루트를 알려주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양적인 성장에 큰 의미를 두지 않고 질적인 성장이 쌓이고 쌓여 오랫동안 신뢰받는 숨은 맛집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오픽612는 발상의 전환으로 오픽 시험을 분석하여 체계화한 노하우 틀을 이용해 1:1 맞춤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1~2년 이상 근무한 오픽 전문 강사들이 아직까지도 깐깐한 보수 교육을 받고 있는 것에서도 황용주 대표의 성격을 엿볼 수 있다.
황 대표는 “사실 1:1 학원의 특성 상 강사 이직률이 높을 수밖에 없다. 그렇지만 오랫동안 함께하는 선생님들이 많은 것이 우리 학원의 최대 강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단기 속성 오픽 1:1 전문 학원에서 독보적인 등급 획득률을 자랑하는 오픽612는 수강생이 보내주는 등급 획득 후기를 가장 큰 자산으로 여긴다.

오픽 612만의 다양한 스토리가 담겨 있는 수강 후기는 오픽이 끝나는 시간 6:12 홈페이지( www.612.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ohz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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