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인제군, 기린면 현리 '옹벽 경관개선사업' 추진

(인제=뉴스1) 황준 기자 | 2015-04-20 13:58 송고

강원 인제군은 기린면 현리 시가지 진입로 부근의 노후한 옹벽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옹벽 경관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이화여대 사회봉사팀과 함께 5월 말까지 기린면 현리 기린초등학교 앞 옹벽 일원 150m 구간에 벽화를 그린다.


벽화를 그린 후에는 인근 화단에 상록수를 심어 푸르고 쾌적한 경관을 조성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경관사업을 통해 예술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인제군의 브랜드를 강화하고 생활에 밀접한 공공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hjfpahs@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