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조여정, 스타킹 벗으며 "재판 전까지 시간 없다"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5-04-19 14:49 송고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조여정이 공개된 장소에서 스타킹을 벗는 아찔한 장면을 연출했다.

지난 18일 밤 10시 첫 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서 고척희(조여정 분)은 이혼소송을 맡아 법정에 섰다.

이날 고척희는 재판 전 소정우(연우진 분)과의 몸싸움으로 스타킹 올이 나갔다. 이에 고척희는 소정우에게 돈을 건네며 "커피색으로 사오라"고 요구했다.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조여정이 공개된 장소에서 스타킹을 벗는 아찔한 장면을 연출했다. © 뉴스1스포츠 / SBS 새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캡처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조여정이 공개된 장소에서 스타킹을 벗는 아찔한 장면을 연출했다. © 뉴스1스포츠 / SBS 새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캡처

소정우는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이면서도 스타킹을 사왔고, 고척희는 "재판 전까지 시간이 없다"며 법원 복도에서 스타킹을 벗기 시작했다.

고척희는 아무렇지 않은 듯 스타킹을 갈아신었고, 이에 소정우는 뒤돌아 어쩔 줄 몰라했다.

한편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은 미워하던 변호사를 부하직원으로, 무시하던 사무장을 직장상사로 맞게 된 남녀의 로맨스를 유쾌하게 그리는 드라마다.




star@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