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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아예' 재킷 벗자 드러난 비현실적 몸매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5-04-19 00:54 송고

EXID가 '아예' 무대에서 재킷을 벗었다.

EXID는 18일 오후 3시50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MC 샤이니 민호, 김소현, 블락비 지코)에서 '아 예'를 선보였다.

이날 EXID는 허리를 노출한 톱과 핫팬츠에 재킷을 걸친 차림으로 등장했다. 역주행을 불러일으킨 '위아래'의 골반춤을 이어 이번에는 개다리춤을 섹시하게 재해석했다. 길고 늘씬한 각선미로 추는 개다리춤은 코믹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풍겼다.

EXID가 18일 방송된 ´음악중심´에서 ´아예´ 무대를 선보였다. © News1스포츠 / MBC ´쇼 음악중심´ 캡처
EXID가 18일 방송된 ´음악중심´에서 ´아예´ 무대를 선보였다. © News1스포츠 / MBC ´쇼 음악중심´ 캡처

무대 마지막에는 재킷을 벗어 섹시 콘셉트의 정점을 찍었다. 재킷을 벗어 어깨를 드러내고 아슬아슬하게 가린 의상으로 시선을 모았다.

EXID의 신곡 '아 예'는 '위아래'의 연장선에 있는 곡으로, 펑키한 리듬과 후크가 인상적인 곡으로, 적극적이지 못한 남자에게 반응하는 여자를 시크하고 발랄하게 표현한 곡이다.

exid '아예' 무대에 누리꾼들은 exid '아예', '위아래'가 더 좋은 것 같다", "exid '아예' 개다리춤 재밌다", "exid '아예' 몸매 완전 좋네" 등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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