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은 19일 오전 10시 강북구 국립 4·19민주묘지에서 거행되는 '제55주년 4·19혁명 기념식'에 참석해 유공자들의 희생을 기리며 헌화, 분향한다.
박 시장은 이어 오후 1시25분 효창운동장에서 열리는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 남측 결승전 및 서울통일한마당'에서 선수들을 격려하고 마포구 공덕동 일대 봉제업체를 둘러보며 '서울역 7017 프로젝트' 현장시장실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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