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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광희, 멤버 3人 선택 받아 최종 식스맨 선정

(서울=뉴스1스포츠) 장아름 기자 | 2015-04-18 19:50 송고
'무한도전' 황광희가 식스맨으로 선정됐다. 

18일 오후 6시20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 식스맨 프로젝트 마지막 편에서는 식스맨을 최종 투표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는 함께 했던 후보 장동민에 대해 "캐릭터가 비슷해서 다투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전혀 그런 것은 없었고 케미스트리가 좋았다"고 털어놨다. 

18일 오후 6시20분 MBC ´무한도전´식스맨 마지막 편이 방송됐다. © 뉴스1스포츠 / MBC ´무한도전´ 캡처
18일 오후 6시20분 MBC ´무한도전´식스맨 마지막 편이 방송됐다. © 뉴스1스포츠 / MBC ´무한도전´ 캡처


유재석은 이어 "그동안 고생하신 다섯 분의 후보와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해주셨던 스물한 분의 후보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유재석은 "식스맨 후보 다섯 명 중 한 분이었던 장동민이 제작진에게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할 것 같다는 의사를 전달해 왔다. 우리는 장동민의 의사를 존중해서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 과정에서 제작진 역시 예상하지 못한 일이었다. 이 자리를 빌려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고 시청자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후 비밀 투표로 식스맨 투표가 진행됐고 광희는 멤버 세 명으로부터 선택을 받아 최종 멤버로 선발됐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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