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만제국 시절의 터키가 지난 1915년 아르메니아인에 대한 대학살을 자행한 100주기를 맞은 올해 전세계의 아르메니아인들은 24일(현지시간)부터 터키는 물론 전세계를 상대로 이 사건을 재조명하는 작업에 시동을 걸고 있다. 아르메니아인들은 이 사건을 '인종청소'라고 명명하는 것에 대해서는 아직 의견이 갈리고 있다. 사진은 지난 2011년 4월24일 아르메니아인들이 아르메니아 수도 예레반에서 대학살 96주기 추모식을 거행하고 있는 모습이다.
오스만제국 시절의 터키가 지난 1915년 아르메니아인에 대한 대학살을 자행한 100주기를 맞은 올해 전세계의 아르메니아인들은 24일(현지시간)부터 터키는 물론 전세계를 상대로 이 사건을 재조명하는 작업에 시동을 걸고 있다. 아르메니아인들은 이 사건을 '인종청소'라고 명명하는 것에 대해서는 아직 의견이 갈리고 있다. 사진은 지난 2011년 4월24일 아르메니아인들이 아르메니아 수도 예레반에서 대학살 96주기 추모식을 거행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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